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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엘시티 뇌물혐의 친박 배덕광 새누리 의원 압수수색 정조준
부산 해운대 엘시티 수사를 맡고 있는 부산지검 특수부 직원들이 27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배덕광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.송봉근 기자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(엘시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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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한국 은닉 범죄수익 한·미 공조로 환수
미국 군무원이 한국으로 보낸 범죄수익을 한·미 양국 사법기관이 공조해 미국으로 돌려보낸다. 전례가 없는 일이다.법무부는 제7차 한·미 국제형사협력 실무협의회에서 국내로 유입된 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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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여자도 자유도 사랑한 세기의 바람둥이들
지난 6월 홍상수(56) 감독과 배우 김민희(34)의 불륜설이 불거졌다. 홍상수의 부인 A모씨는 여러 매체를 통해 “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불건전한 관계를 맺고 있다”고 폭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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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파일] 옛 남자친구 살해 후 타낸 사망보험금 3억…죽음의 덫에 걸린 태국행
현지 마사지사를 한국으로 데려오면 큰 돈을 주겠다고 유혹해 태국으로 보낸 뒤 청부살인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3억원 가량의 여행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옛 연인을 무참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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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모텔 살인사건 피의자 '징역 12년' 선고
울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 중형이 선고됐다.울산지법 제1형사부(부장판사 신민수)는 22일 내연녀를 주먹 등으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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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내연녀, 전 남편과 합칠 조짐 보이자 흉기 휘둘러
내연녀의 전 남편을 흉기로 찌른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청주지법 형사3단독 류희상 판사는 22일 여자친구 이모(32)씨의 전 남편 김모(32)씨를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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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내연녀 흉기로 찌르고 15층 아파트에서 투신
헤어지자고 요구하는 내연녀를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20일 0시쯤 부산시 사하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김모(58)씨가 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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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결] '채동욱 내연녀' 임 여인 항소심도 집행유예
법조계 공무원과의 친분을 이용해 사건이 잘 처리되게 도와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4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 임모(56)씨가 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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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일본인 재력가 '200억 대 지하금괴' 사기극
지난해 10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커피숍 앞.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재력가 H씨가 은밀히 만났다. H 씨 손에는 20억 원의 수표 뭉치가 들려 있었다. 이 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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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모텔 내연녀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기소
울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구속 기소됐다. 울산지검 형사2부(부장검사 김범기)는 6일 울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 전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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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법연수원내 불륜 사건' 법원 "연수원생 파면 정당"
‘사법연수원 불륜 사건’으로 연수원에서 파면된 신모(33)씨가 파면취소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. 서울고법 행정4부(부장 지대운)는 21일 신씨가 사법연수원장을 상대로 “파면 처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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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벤츠 여검사' 무죄 … 대법원, 사랑의 정표로 인정
벤츠 S클래스 승용차, 샤넬 맥시 핸드백, 법인 신용카드….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이 모든 걸 ‘선물’로 받았다면 죄가 될까. 두 사람이 연인관계이고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받은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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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팅 어플로 만난 여성들 속여 1억400만원 가로챈 30대 남성 구속
[자료제공=중앙포토DB]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만난 여성들을 속여 1억400만원을 가로챈 남성이 구속됐다. 이 남성은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8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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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임모씨 선고 "6000여만원 협박으로 면제 받으려…국민 불신 초래"
‘채동욱 임모씨 선고’. [사진 중앙포토]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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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임모씨 선고…'사건 편의 봐주겠다' 지인으로부터 1400만원도 받아
‘채동욱 임모씨 선고’. [사진 중앙포토]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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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임모씨 선고…"6000여만원 안 갚고 국민의 불신을 초래"
‘채동욱 임모씨 선고’. [사진 중앙포토]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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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임모씨 선고, 임씨 징역 1년 집행유해 2년 추징금 1400만원
‘채동욱 임모씨 선고’. [사진 중앙포토]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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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임모씨 선고…"국민의 불신을 초래했다"
‘채동욱 임모씨 선고’. [사진 중앙포토] 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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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전 총장 내연녀 '임여인' 집행유예
채동욱(57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(56)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(부장 이범균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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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채동욱 내연녀' 임모씨 징역 2년 구형
검찰이 채동욱(55)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임모(55)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.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(부장 이범균)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“임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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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채동욱 내연녀 사건’ 서면 구형 요청, 문제 많다
검찰이 국민들로 하여금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심을 품게 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. 검찰은 일명 ‘채동욱 내연녀 사건’의 피고인 임모(55)씨에 대한 14일 공판에서 말로 구형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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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성 통해 숨긴 미 군무원 ‘검은돈’ 첫 몰수
‘S커피숍과 관련한 모든 자산의 몰수를 요청합니다.’ 지난해 7월 법무부 국제형사과에 이런 내용의 사법공조 요청서가 접수됐다. 발신인은 미국 법무부. 서울 중심가에 있기는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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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·현직 택시기사 보험사기단, 7700여만원의 보험금 타내…
피해자와 가해자 역할 분담을 통해 상습적으로 고의사고를 내고 77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전·현직 택시기사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성남중원경찰서(서장 신경문)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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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납품 비리 TV홈쇼핑, 채널 재승인 불허해야
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롯데홈쇼핑의 ‘갑(甲)질’은 도가 넘었다. 대표부터 말단 직원까지 조직적으로 뒷돈을 많게는 수억원씩 챙겼다. 돈을 뜯어내는 방법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. 판